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과 속성부터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데, 벡터의 에이스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벡터가 사용하는 어둠 속성 몬스터군인 [[엄브럴]]에 속하지 않고 오히려 [[신게츠 레이|누군가]]가 사용하던 빛 속성 몬스터군인 '''샤이닝'''에 속해있다. 게다가 이름에 있는 '''마스커레이드'''란 '''가면을 쓰고''' 춤추는 가장무도회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게다가 마스커레이드의 또 다른 뜻은 "진실을 숨긴"이다. 이름은 원래 한자로 '가면마답사'라고 쓰고 '마스커레이드 매지션'이라고 읽는 것인데, 가면마답사는 [[가면마도사]]라는 단어에서 도를 답(踏)으로 바꾸어 춤을 춘다는 의미를 집어넣은 말장난이다. 가면마도사와 가면마답사는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상 이 녀석이 처음 등장한 96화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자세한 건 [[벡터(유희왕)]] 문서를 참고할 것. 또한 이 카드의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카오스 엑시즈체의 존재]] 역시 이러한 반전과 연관성이 깊다.[* 더욱이 한층 더 반전이 있었는데 벡터의 원래의 성격은 즉, '''본성은 개념이 넘치며 순수하게 선한 자였고 전쟁으로 지친 자국 및 주변 국가를 위해 협정을 맺고 평화를 위해 노력했었다.''' 그러나 이런 벡터의 행보에 분노한 폭군이었던 아버지가 그를 죽이려다 벡터의 어머니가 벡터 대신 칼을 맞아 죽고, 아버지도 지병이 도져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고, 이에 멘붕한 벡터를 돈 사우전드가 이 모든 일이 너 때문이고 너도 니 아버지와 같은 인간이라고 세뇌를 걸어버리면서 현재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던 것. 빛 속성이던 샤이닝이 카오스의 힘으로 어둠 속성의 엄브럴로 변화하는 과정은 영락없이 벡터의 인생 그 자체를 투영하고 있던 셈이었다. 이는 진화체인 엄브럴의 소환 영창에도 잘 드러나있다.] 영문판 이름에서는 [[인간임을 포기했다|샤이닝을 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